전지적 참견 시점 재방송 다시보기

 

이번 주 전참시에서는 카더가든의 여사친이 공개 되었는데요. 그녀는 바로 강민경... 둘의 단짠 동갑케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전참시 53회 방송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평소 인디계의 마당발로 남다른 인맥을 자랑하던 카더가든의 여사친 강민경이 특별게트스로 출연해 관심을 받았습니다.카더가든과 스스럼 없이 장난치는 모습을 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강민경은 카더가든에 대해 90년생 동갑내기 친구라고 밝히며 "카더가든과 친구라서 지원사격을 위해 나왔다"고 했습니다. 이어 강민경은 "카더가든과 정재형 오빠 때문에 처음 만났다"면서 "저도 동안은 아니다.

 

그런데 카더가든을 처음 봤을때 정재형 친구인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주었습니다. 카더가든은 강민경에 "친구지만 가요계 선배라 깍듯이 모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송은이는 강민경에게 전참시 제작진들이 섬외를 요청했을때 나오지 않았던 이유를 물었는데요. 강민경은 "매니저에 출연 의사를 물어봤더니 촬영한다면 퇴사할지도 모른다고 했다"며 사연을 전했는데요. 이어 전참시 때문은 아닌데 그 매니저가 이번에 퇴사했다. 새로운 매니저에게 출연의사를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더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후 카더가든의 반전미 넘치는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카더가든은 고민없이 15초만에 옷을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카더가든의 매니저는"카더가든이 옷 갈아입는 걸 별로 안좋아한다"면서 "아침에 입고 나간 의상을 무대까지 입고 올라간다"고 말했습니다.

 

카더가든은 게스트로 섭외된 강민경 공연에 가기 전 선물을 사기위해 마카롱 가게를 들렀습니다.매니저는 카더가든에게 섬세하고 부드러운 면의 반전 매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카더가든은 블랙룩 예찬을 늘어놓았고 매니저는 탐탁치 않아 했습니다. 카더가든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타일리스트에게 따로 말해야 할 것 같다. 블랙룩 말고 다른 예쁜 옷도 입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카더가든은 동갑내기 친구 강민경을 만나러 갔는데요. 카더가든 매니저는 "카더가든이 친화력이 좋다. 주변에 사람이 많다"며 유세윤,장기하 등 그의 연예계 마당발 인맥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강민경은 카더가든에게 '나무'에 딱 밪는 식물을 선물로 줬는데요."말려 죽이면 너 킬러된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강민경은 카더가든의 의상을 보고"고추장찌게 먹으로 오는데 왜 검은 정장을 입고 왔냐며 짱구 원장 옷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에 카더가든은 인터넷에서 모델이 입은 그대로 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양세형의 스타일리스트 변진수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협찬사를 찾았습니다. 프로그램명.대여날짜까지 꼼꼼하게 기입한 뒤 또 다른 곳으로 향한 변진수. 다른 협찬사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한 변진수 스타일리스트는 조십스럽게 "양세형도 대여가 되냐"고 물었습니다.

 

망설이는 직원에 "다음에는 꼭 해달라"며 아쉽게 돌아서며 "브랜드마다 타깃층이 따로 있는게 있다.개그맨 타깃층은 못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세번째로 찾은 협찬사에서도 아이돌 타깃이라는 이유로 협찬을 거절당했는데요. 변진수는 "개그계의 아이돌은 안되냐"고 회심의 말도 던졌지만 성과를 얻진 못했습니다.

 

이날 양세형은 스타일리스트와 음식점을 찾았는데요. 스타일리스트는 "난 보통 따라 먹는 걸 좋아한다.주먹밥에 퐁듀를 찍어 먹는게 정말 맜있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난 잘먹는다.너무 매우면 먹지마라.괜히 바보 같은 것이다.쎄보일려고 매운걸 먹는건"이라고 허세를 부렸지만,너무 매워보이는데 참는 느낌을 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양세형은 "우리 단무지 한개도 안 먹었다"고 말하지 스타일리스트는 "난 사실 한개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이영자 유병재는 "허새를 너무 부린다.표정봐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