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다섯개
아랍퐁듀 / 2019. 6. 10. 20:41 / 드라마.예능

아스달 연대기 1회부터 다시보기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의 줄거리를 다룬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화제인데요. 첫방송 전부터 송중기.장동건의 출연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아스달 연대기..촬영지는 경기도 오산시 세트장이며, 브루나이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직 시청하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tvN온에어를 통해 재방송.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가상의 대륙 아스. 그곳에 최초의 도시 아스달이 생겨났고, 최초의 국가가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선 각자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 그들은 각각 어떠한 국가를 만들려 하며 결국 누가 그 곳을 차지하게 될지가 드라마의 핵심 줄거리로 보여집니다.

 

시원 설화인 단군설화를 재해석하고 판타지적 설정을 첨가해 가상의 땅 아스에서 처음으로 나라라는 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각기 다른 모습의 영웅들을 통해 그리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

 

이 드라마에는 사람족와 사람의 아종으로서 사람과 모습은 흡사하지만 많은 것디 다른 뇌안탈이 등장하는데요. 자유의 땅, 달의 평원의 뇌안탈과 탐욕의 땅, 아스달의 사람족. 이들은 신체적인 특징은 다르지만 그것보다 더 다른 것은 그들이 가진 생각입니다.

 

사람과 뇌안탈간의 대립과 화합을 통해 진정한 통합을 그리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모양의 사랑을 하는 인물들을 통해 근원적인 인류 원형의 사랑도 보여줍니다.

 

 

장동건이 맡은 타곤은 아스달 연맹장인 산웅의 첫째 아들로 천재적인 전략가이며 문무를 겸비한 군검부의 무장이자 대칸부대의 수장인데요.뇌안탈과의 대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기도 합니다.

 

타곤이 지휘하는 대칸부대의 무력은 뇌안탈 뿐만 아니라 반란을 일으킨 변방의 부족들에게까지 미쳤는데요.아스달 내에서 타곤의 성망은 높아져만 가고.. 그를 불안하게 바라보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놀랍게도 그의 친아버지 산웅이었습니다.

 

처음엔 다들이 낸 기묘한 책략에 기뻐했지만 갈수록 타곤의 명성이 높아지자 그런 아들이 불편해졌고, 결국 권력의 끝없는 욕심에 사로잡힌 산웅은 타곤을 치기 위한 덫을 놓게 되고 이로써 아버지와 아들의 전쟁을 초래하게 됩니다.타곤역시 아버지 산웅을 뛰어넘고 아스달을 차지하려 합니다.

 

아스달의 영웅의 칭호를 갖게 된 타곤. 하지만 미개와 야만의 땅 이아르크에서 또 한명의 영웅이 북상하고 있었으니, 바로 은섬..은섬과의 만남이 멀지 않은 타곤...

 

 

 

송중기가 맡은 은섬역은 사람 아사혼과 뇌안탈 라가즈의 아들로 아이르크 외한족의 일원이자 아스달의 이방인인데, 훗날 타곤의 가장 강력한 적이 됩니다. 사람족과 뇌안탈의 대전쟁 속에서 태어난 사람과 뇌안탈의 혼혈인 이그트 은섬...

 

'푸른 객성(초신성)이 나타난 날 태어난 아이는 재아을 몰고 온다'는 아스달의 예언이 무색하게도 은섬이 태어나던 날 하늘엔 푸른 객성이 밝게 빛났고, 은섬의 어머니는 은섬을 살리기 위해 아스달에서 도망쳐 이아르크로 가지만 아사혼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어린 은섬은 이아르크에 살고 있던 와한족에게서 길러지게 되고, 보라색 입술 등의 껍질, 사람과의 다른 독특한 외모의 은섬에겐 한번 본 동작은 제 아무리 복잡해도 다 따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복잡한 씨족 어미니 춤을 외우고 있는 탄야에게 춤을 가르쳐 줍니다.

 

이외에도 엄청난 힘과 빠르기를 자랑하는 은섬은 사냥실력 또한 월등했으며 뇌안탈에는 못 미치지만 웬만한 사람은 이그트의 빠르기나 힘을 당할 수 없었고 이런 능력들은 와한족 사람들에게 낯선 것이어서 외환의 일원이긴 해도 철저한 이방인 취급을 했는데 어려서부터 함께 자란 동갑의 와한족 소녀 탄야(김지원) 유일하게 은섬을 두둔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점점 은섬의 운명과 주어진 사명에 가까워지고, 푸른 객성의 아이로서 와한족의 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한편,해족의 어라하인 미홀의 딸(김옥빈)은 격물사이자, 전사,욕망의 정치가로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강자가 되지 않으면 죽는다.강자가 될 수 없다면 강자의 편에 서야한다 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강자인지에 대한 판단뿐이다 라는 것이 그녀의 가슴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아버지 못지 않은 통찰력과 분석력이 있던 태알하는 빠르게 아스달의 변화를 감지하고 타곤을 발견해 저 사내를 움직여보겠다 결심, 모든 건 그녀의 욕망과 계획대로 되어 최고의 권력을 누리게 되는데..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이 출연중인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스달 연대기

 

아랍퐁듀 / 2019. 6. 9. 15:43 / 드라마.예능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 다시보기

 

 

이번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을 보면서 김소연의 분노 열연에 깜놀했는데요.^^예쁜데 연기까지 잘하다니...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는 김소연이네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께서는 MBC온에어를 통해 다시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강미리의 복수가 시작된 것 같아 휘몰아치는 전개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한회장과의 만남에서 강미리에 원하는 것을 말해보라는 질문에 강미리는 향후 한성 어패럴 대표자리를 달라고 제안합니다. 한성 어패럴은 현재 강미리 엄마 전인숙의 자리인데요. 이로써 강미리는 전인숙에 대한 복수를 시작하려 하나봅니다.

 

강미리는 2년안에 한성 아패럴 업계 부동의 1위로 만들겠다며 회장님도 약속 잘 지켜달라 당부합니다.이렇게 전인숙에 복수를 다짐한 강미리는 한태주에게도 차갑게 대합니다. 단 둘이 만나게 된 한태주와의 자리에서도 강미리는 공적으로만 차갑게 대하고,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냐는 질문에, 강미리는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온 것 뿐이라 대답합니다.

 

 

 

한편 강미리의 회사 복귀에 분노한 전인숙은 임원진 전체 회의에서 중국 왕웨이 회장과의 계약을 반대하고, 이데 미리는 향후 회사의 수익 창출을 기대하며 찬성하는 입장을 내비치며 전인숙과 전면 대립에 나섭니다.

 

이어 전인숙은 미리가 어떻게 다시 회사로 돌아오게 된 것인지 알아보려 하지만, 좀처럼 답을 얻어내지 못하지 화를 못참고 분노하는데요. 박선자에게 걸려온 전화통화에 도대체 미리를 어떻게 키웠길래 이러냐고 화를냈고, 박선자 역시 참지 않고 모두 너를 닮아서 그런것이라 받아쳤습니다.

 

전인숙은 회장에게 모녀 관계인 것을 들킬까 전전긍긍해 하며 미리를 찾아가 다시한번 그 자리에서 벗어나라 하지만 미리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당신이 나가라"며 오히려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한태주를 다시 만나게 된 강미리는 꼬박꼬박 상무님이라는 호칭을 부르고 존댓말로 차갑게 대합니다. 퇴근 후 집앞에서 강미리를 잡은 한태주는 "당신에게 나는 무엇이었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이에 강미리는 차가운 표정으로 "상무님"이라고 답합니다.

 

다시 한태주는 "그럼 당신에게 난 무엇이었습니까"라고 다시 물었고 이에 김소연은 "그건 벌서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상무님"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한태주는 "알겠어요.무슨 말인지, 앞으로 이런 식으로 보는 일 없을 겁니다.강 부장"이라며 차가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제 한태주와 강미리의 사이는 멀어지고, 전인숙과의 모녀 관계도 밝혀지기 직전인만큼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더 궁금해 지는데요. 얽히고 설킨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풀어질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일 7시 55분에 방송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아랍퐁듀 / 2019. 6. 8. 17:11 / 드라마.예능

나혼자 산다 재방송 다시보기

 

 

이번 주 나혼자 산다에서는 과거 최강창민과 출연했던 유노윤호가 오랜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보아와 함께 떠난 여행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노윤호와 보아의 모습이 잘 매치되지 않았었는데, 방송을 보고나니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나혼자 산다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께서는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도 유노윤호는 여전히 여전히 솔로곡 안무로 몸을 풀며 하루를 시작했는데요.(역시~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열정 만수르 답더라구요.) 몸을 풀자마자 그는 급하게 주방으로 향해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했고, 애호박.감자.무 등 재료를 꺼내 손질해 아이스박스에 고기와 함께 챙겨 넣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유노윤호는 마음의 빚이 있는 친구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 친구를 위해 직접 요리까지 해주는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듯 보였습니다. 바로 이어 공개된 친구는 바로 '보아'(오랜만에 방송에서 본 것 같아 반갑더라구요.ㅎ ㅎ ) 만나자마자 두사람은 포옹하며 반가워했는데요. 자연스런 포옹을 보니 둘의 우정이 보통이 아닌 것 처럼 보였습니다. 운전중 급정거하는 순간 조수석으로 뻗어 보아를 보호하는 모습까지..(꺅~~ 매너도 만수르~~)

 

나혼자 산다 회원들은 영상을 보며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두사람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요. 마마무의 화사는 저런 경우도 있다며 담담하게 받아들였는데요. 이시언은 썸 초기단계가 아니나며 예민하게 반응했습니다.(여기서 세대차이가 나는듯 하네요. ㅎㅎ)

 

 

하지만 정작 유노윤호는 보아와는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했고, 극구 부인했습니다. 그럴수록 박나래는 사람일은 모르는 거다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유노윤호가 보아를 위해 준비한 일정은 바로 테마파크 사파리 구경이었는데요. 1986년생 동갑내기로 호랑이 띠인 두사람은 호랑이 머리띠를 착용하고 놀이공원을 구경했습니다. 오랜만의 나들이에 신난 보아는 마음껏 즐겼는데요. 캠핑장 바베규도 이어졌습니다.

 

유노윤호는 서툰 솜씨에도 미리 준비한 재료들로 된장찌개와 바비큐 등 각종요리들을 선보였고 싱거운 맛에도 윤호스타일이라고 리액션하며 유노윤호에게 맞춰주는 보아를 보며 둘이 참 잘어울린단 생각을 했는데요.(친구라고 하니..뭐...^^)

 

더불어 유노윤호는 보아에게 손으로 쓴 편지까지 선물로 건데며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며 보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는데요. 그는 사실 "어렸을때 내 방에 네 브로마이드 3장이 있었다.내가 SES누나들 팬이라 누나들 브로마이드가 있었는데 그 사이에 보아 네 1집 브로마이드가 있었다며 ,그땐 네가 동경의 대상이었다.그래서 그런지 보아 옆에 있을 때는 약간 어린 행동을 하게 되더라" 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인생에서 정말 힘든 순간이 딱 두번 있었는데,그날 무작정 걸으며 혼자 생각에 빠져있는데 보아가 어떻게 알고 전화해 '집으로 돌아와'라고 해주며 붙잡아 주어 어떻게 보면 동성인 남자 친구들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 친구"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보아 또한 유노윤호는 어쩌다가 오랜만에 봐도 어제 본 것 같지 않냐.만약 이란성 쌍둥이가 있다면 우리 같지 않을까 라며 웃었습니다. 이를 보던 박나래는 저렇게 낯 간지런 이야기를 술 한잔 안먹고 한다는게 놀랍다며 보아와 유노윤호의 우정에 다시한번 감탄했습니다.

 

 

나혼자 산다 298 예고편에서는 남궁민의 일상이 그려져 또 한번 화제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남궁민..참 호감 배우인데요.나혼자 산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혼자 산다

아랍퐁듀 / 2019. 6. 6. 12:39 / 드라마.예능

KBS2 드라마 태양의 계절 재방송 다시보기

 

 

한번 보면 멈출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일일연속극인데요. ㅎ ㅎ 매일 이어지는 전개에 은근히 중독성 있는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연애의 맛에도 출연한 오창석이 남자주인공인데요. 윤소이와의 케미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일일연속극은 본방사수가 중요한데요.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K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다시보기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기획의도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 가(家)라는 재벌 가문의

처절한 왕좌게임을 그린 이기적 유전자들의 핏줄 서사시

자신의 대를 이을 제왕을 만들기 위해 손주에게 제왕의 사주를 만들어주는 창업주

제왕인 장인에게 감히 반기를 든 무서운 머슴 사위

남편에게 속아 자기 알을 잃고 남의 알을 키우는 가여운 공주와

어른들의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운명이 뒤바뀌는 두남자

두 남자와 운명적인 사랑을 하며 칼을 품고 사는 비운의 세자비

제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그들의 처절한 게임이 시작된다.

어리석고 이기적인 인간들의 사랑,배신,탐욕,음모,그리고 복수와 연민을 20여년 세월,

4대에 걸쳐 풀어낸 대서사 드라마

인생 부도를 겪은 한 남자가 슈퍼리치에 도전하며 인생 굴기하는 영웅서사극

자신을 파멸로 이끈 양지 그룹이란 재벌 가문에 복수하고 자신을 배신하고 재벌을 선택한 여자를 되찾기 위해 슈퍼리치라는 원대한 꿈에 도전하는 한 남자의 비극적 순애보이자, 그의 낭만적 성공담을 그린 오태양이란 한 남자의 성장 드라마

 

-드라마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중에서...

 

 

 

1회 줄거리

 

양지그룹 장월천 회장은 도시 개발을 앞두고 경리부 최태준에게 강남 땅매입을 지시하고, 다른 사람의 아이를 가진 자신의 딸 정희와의 결혼을 권유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양지 그룹 감사를 나온 유월은 양지 그룹의 심각한 실태를 알게 되는데요. 양지 그룹에서 비서로 일하는 시월은 유월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고, 양지 그룹 회장의 손자 광일은 장부 보는 법을 배우라던 태준의 말에 시월을 불러 회계 수업을 부탁하는데..

 

 

일일연속극은 한 회라도 놓치게 되면 스토리 전개가 이어지지 않아 꼭 본방사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ㅎ ㅎ 혹시라도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당황하지마시고~^^ 아래 링크를 참고해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태양의 계절

 

아랍퐁듀 / 2019. 6. 3. 08:14 / 드라마.예능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최명길보다 더한 야망을 드러낸(?) 김소연

 

 

한태주가 최명길이 기른 아들이나 다름없는 관계이자,한성그룹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소연은 큰 충격에 빠져 분노하게 되는데요. 방송 말미 부분에서는 머리를 단발로 커트하고 표정까지 싹 바뀐 모습에 앞으로의 전개가 심상치 않음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께서는 KBS2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한태주는 강미리가 있는 박선자네 식당으로 찾아오고 둘은 근처 카페로 가서 미처 못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한태주는 강미리에게 "변명할 여지가 없다.나한테 기회를 달라.내가 선배 붙잡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애절하게 붙잡았지만, 강미리는 "지금같은 태도, 돈 많은 부모, 심지어 한성 그룹.마음만 먹으면 가질 수 있으니 부장이든, 여자든 네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니"라며 분노하고 원망했습니다.

 

이에 한태주는 "나 선배 정말 사랑했다.지금도 그렇다.그리고 결혼하자는 말도 진심이었다.나 선배랑 평생 함께 하고 싶었다. 회장 아들이든, 후계자든 선배 남자로 남게 됐을때 말하고 싶었다.진작에 선배한테 말해야 했다고 수천벙 생각했다.후회하고 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강미리는 "미안해하지마.넌 잘못한거 없어. 넌 원래 살던대로 산거고, 내가 휘둘린거다.그러니 제발 내가 알아서 일어날 때까지 일어나서도 내 앞에 나타나지마"라며 돌아섭니다.

 

한편 강미리 어버지 제사날 박선자는 강미리 모녀사이를 풀어주기 위해 전인숙을 집으로 불러들이고 그렇게 만난 강미리는 전인숙을 보고 다시 분노하며 돌아가라고 합니다. 전인숙은 술을 마시다 그간의 제사 값이라며 돈 봉투를 내밀었고, 박선자와 강미리는 어이없어 했습니다.

 

 

 

술에 취한 듯 전인숙은 눈물을 흘리며 "너 돈 때문에 버린거다"라며 박선자 돈 때문에 너 키웠다.돈 없으면 절대 못 키웠다. 난 너 그러지 못해서 못키웠다"고 울분했고, 강미리는 "자기합리화 하지마, 당신보다 품격 있게 살아가"라며 화를 냈습니다.

 

이에 전인숙은 "우리 다시는 보지 말자"라며 "너무 오랜만에 만났다. 다시는 보지마"라고 눈물을 쏟으며 돌아갔습니다.

 

한편 한회장은 강미리를 불렀고 강미리에 "전 대표처럼 될 생각 없느냐"라며 "신분이 미천한 여자가 꾸역꾸역 올라갔다.한성 어패럴 대표 이사가 됐단 말이다"라고 말했고, 강미리는 "전 전이숙 대표처럼 되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더 높이 올라가고 싶습니다"라고 야망을 보이며 확 달라진 표정으로 얘기해 앞으로의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 했습니다.

 

강미리는 이후 머리를 단발로 커트하고 한성어패럴로 복귀했고, 한회장 차에서 내리는 강미리 모습에 전인숙과 한태주는 놀라 충격을 받은 모습이 이번 회 엔딩을 장식했는데요. 엄마 전인숙과 자신을 속인 연인들을 향한 복수(?)가 시작된 가운데 앞으로 세사람은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에서는 전인숙이 강미리를 찾아가 멈출것을 경고하지만 흔들림 없이 분노하며 소리치는 강미리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주 내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매주 토.일 7시 55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아랍퐁듀 / 2019. 6. 1. 09:53 / 드라마.예능

강식당2 1회 다시보기

 

믿고보는 나영석PD 예능 강식당2가 첫방을 시작했습니다.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의 강호동.이수근.은지원.안재현.송민호.피오 등 멤버들은 메뉴를 분식으로 확정하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스승백종원을 찾아가 레시피를 전수받기도 했는데요. 1회방송을 놓치신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강식당2...

따뜻한 계절이 되어 다시 돌아왓습니다.'화랑도 반한 맛'으로 찾아온 강식당2는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의 한옥에 문을 열었는데요. 그때 그시절 추억 소환으로 분식 메뉴 총출동!스페셜한 반죽 비법으로 직접 만든 가락국수부터 분식의 꽃 떡볶이 그리고 디저트 끝판왕 팥빙수까지 !

 

 

이날 멤버들은 스승 백종원을 찾아갔는데요. 안재현은 매운 떡볶이에 커다란 야채튀김을 덮은 '꽈뜨로 튀김 떡볶이'레시피를 전수받았습니다.강호동은 족타에 제면까지 활용한 가락국수를 맡았고, 은지원과 송민호는 수제 디저트를 배웠습니다.

 

 

 

 

멤버들은 식당 개업 하루전 경주에 모였고,뉴트로 풍의 한옥 가게에서 영업준비에 돌입했습니다.드디어 가게 간판이 달리고..직원들의 시선이 쏠렸는데요. 가게 이름인 '강볶이'! ^^(메뉴를 보니 저도 너무 가보고 싶어요~~츄릅!)

 

곧이어 직원들끼리 메뉴 시식이 이어졌습니다. 떡볶이부터 가락국수 등을 맛본 직원들은 솔직한 평가를 내렸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도 했는데요.늦은밤이 되서야 숙소에 돌아간 멤버들은 메뉴 이름과 가격을 결정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영업첫날!

 

두건을 쓰고 의기투합하며 비장한 모습으로 나타난 '강볶이'직원들! 강호동은 백종원의 가르침대로 일단 먼저 육수부터 끓이기 시작했습니다.안재현은 튀김 재료가 급해 피오에게 재료손질을 부탁하는등 각자 자리에서 모두 열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첫 위기가 찾아왔는데요. 하수구가 막혀 이수근이 분노한것!^^ 강호동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기도 했지만,알고보니 송민호가 설거지할때 배수구망을 한번 뺐는데 그때 비트 껍질이 들어간 것 같다 밝힌것! 이에 강호동은 "내가 그런 걸로 하자.그게 마음이 편하다.아까부터 보니까 민호 표정이 계속 안좋았다"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닥친 또 하나의 문제... 손님들이 입장한 후라 더 당황했는데요.제면기가 말을 듣지 않은 것.은지원은 오늘 장사 못하겠다고 걱정하지만, 결국 강호동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국수를 레시피대로 만들어냈습니다.

 

물밀듯 계속 손님들은 밀려들어왔고, 육수와 떡볶이 떡 그리고 소스에 젓가락까지 부족한 상황이되면서 멤버들의 멘붕은 시작되었는데요.오픈 첫날부터 손님이 1만명이나 몰리는 인기를 얻은 강식당2 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강식당2

아랍퐁듀 / 2019. 5. 31. 17:14 / 드라마.예능

연애의 맛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어제 '연애의 맛 시즌2'를 보며 정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구나~하고 다시한번 느꼈는데요. 장우혁과 소개팅했던 박수현이 첫 데이트를 마치고 더이상 만나지 않겠다는 종료 선언(?)을 해서 장우혁과 함께 시청자들에게도 멘붕을 주었습니다. 그 이유도 함께 공개 되었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은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통해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날 장우혁은 첫 데이트를 늦은 밤 영화관에서 준비했는데요. 직접 영화표도 예매하고 어렵게(?)팝콘 주문도 해가며 그녀를 기다렸습니다.어색한 첫 만남이었지만 영화관에서 나온 두사람은 밤 데이트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술도 한잔 기울이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야데이트를 마치고 아침 편의점 앞에서 커피를 마시며 서로의 꿈에 대해서 말했는데요.박수현은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다"라고 말했고, 장우혁 역시 조금은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라고 얘기하며 무언가 잘 통하고 잘 어울린다...애청자 1인으로써 기대했는데...

 

 

첫 데이트 이후 박수현은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더이상 만남을 종료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충격을 주었는데요.박수현은 첫 만남부터 연예인의 감당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졌고, 많이 부담스러워 진짜 연애를 즐길 수가 없을 것 같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박수현에게 대해 호감을 표현했던 장우혁과 지켜보던 최화정.박나래 그리고 패널들 역시 모두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니만큼 가식이 아닌 진정성을 더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이상 만남이 부담스러워 종료하겠다는 박수현의 입장도 충분히 공감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되더라구요. 장우혁씨에게 더 좋은 인연이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함께 해봅니다.

 

이형철은 오랜만의 소개팅에 내내 얼굴을 붉히며 소년같은 모습을 보여 보는 시청자들도 설레게 만들었는데요. 요리연구가 신주리가 첫 인사를 건네자 부끄러운 이형철은 몸을 배배 꼬며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등 설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신주리는 차분하고 활발한 모습으로 이형철에 리액션 해주며 첫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이형철이 준비한 야외 식당에서 예상치 못한 연기 복병을 만나기도 했지만 둘은 털털한 모습으로 상황을 웃음으로 잘 마무리 하기도 했는데요. 서로 많은 호감을 보이는 것 같아 보는 내내 설레고 미소짓게 되는 커플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청석은 첫 눈에 반한 이채은과 만난지 4시간만에 참 빠르게 친해졌는데요. 언뜻보면 몇 번 만나 한창 데이트하는 실제 연인 같아 보이더라구요. 편안함과 여유로움까지 느껴지는 둘의 만남에서는 서로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등 설렘설렘한 장면들만 연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증폭되었는데요. 하지만 데이트 마지막 부분에 전화번호를 묻는 오창석의 말에 오채은이 예상과 달리 "글쎄요"라는 대답을 건네,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채은에 대답은 무엇일지..다음주가 기대됩니다.

 

 

한편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함께 하게 된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에도 위기가 찾아온듯 한데요. 고주원은 평소와 달리 보미에게 전화해 적극적으로 만남을 약속했는데요. 스케줄이 있는 고주원에게 제주도부터 김보미가 찾아왔지만, 종일 끝나지 않는 스케줄로 밥한끼 같이 못한채 고주원은 김보미를 돌려보냈고, 많은 생각이 든 김보미는 바로 제주도로 가지 않고 한강에서 그를 기다려 밤 늦게야 둘은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요. 할말이 있다는 김보미의 말을 듣고 무언가 직감하듯 표정이 어두운 고주원...과연 김보미가 어떤 말을 꺼내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르 통해 재방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애의 맛 시즌2

아랍퐁듀 / 2019. 5. 30. 17:25 / 드라마.예능

TV조선 금요예능 '브라더 시스터' 다시보기

 

5월 31일 첫방예정인 '브라더 시스터'가 화제인데요.소원해진 형제들의 관계 복원 프로젝트를 기획한 금요예능프로그램. 첫회예고부터 흥미진진합니다.장서희와 똑닮은 비주얼의 친언니가 소개된다고 하니 벌써 궁금해 집니다.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기획의도

"소원해진 형제들의 관계 복원 프로젝트"

 

꽁냥꽁냥..티격태격..

 

어릴 때부터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 있는 형제자매!

그들은 부모님조차도 모르는 비밀을 공유하며, 어린 시절을 함께 했다.

그들은 함께 일 때 두려운 게 없었다.

 

하지만.. 흐르는 '세월의 법칙'속에 그들도 예외일 순 없었다.

추구하는 삶이 다른 형제자매들은 세월 속에 자연스럽게 멀어져갔다.

그럼에도 힘들 때마다 그리워지는 내 형제자매들..

 

<브라더,시스터>는 바빠진 삶 속에 소원해진

형제,자매,남매들의 일상을 따라가보는 '가족 리얼리티'이다.

 

-부라더 시스트 기획의도 중에서...-

 

강호동&장서희 MC

 

강호동과 배우 장서희가 '브라더 시스터'의 MC가 되어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극사실주의 패밀리쇼 '브라더 시스터'는 둘의 어떤 케미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지 기대되는데요. '미스트롯','아내의맛' 등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인만큼 이번 브라더 시스터 또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회 줄거리

브라더 시스터 첫회 방송에서는 장서희의 평생 친구이자 비즈니스 파트너인 큰언니와 '껌딱지 현실 자매'케미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데뷔 38년만에 최초로 친 언니 장정윤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첫 녹화 현장에서 28년 만에 김보성을 만난 장서희는 함께 작품을 한적 있다는 그에 말에 자신은 김보성씨와 촬영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해 상방된 주장으로 설전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같이 찍은 증거 영상을 보자 장서희는 어쩐지 김보성씨가 나오면 친근감이 생기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합니다.

 

장정윤은 어릴 적 맞벌이하는 부모님을 대신해 장서희의 엄마이자 친구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요. 동생 장서희와 똑깥이 생긴 외모로 과거 대학생 시절 '자체 나이트 금지령'을 내린 일화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장서희는 공복에 믹스커피를 즐기며, 과자와 쭈쭈바 먹방까지 초딩 입맛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언니와 함께 찾은 재래시장에서는 배탈이 나 제작진부터 시장 상인들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화장실을 찾아다니게 하는 등 자취 1년차 슈퍼집순이의 반전 일상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브라더 시스터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본방 시청이 어려우신분들을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브라더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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