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재방송.다시보기

 

이번 주 나혼자 산다에서는 잔나비의 완전체 출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옥상에서의 바베큐 파티장면이 그려졌는데요.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주었던 잔나비 멤버들..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잔나비 완전체가 옥상에서의 삼겹살 파티를 즐겼는데요.

 

 

 

 

최정훈은 가족과도 다름없는 잔나비 멤버들 앞에서 한껏 풀어진 어뚱 매력을 발산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는 참숯에 불을 붙이려다 애써 씻어온 채소위에 숯불 재를 뿌리고, 장인 포스로 고기굽기에 들어갔지만 화력조절에 실패해 결국 고기를 태우기도 했습니다.

 

폭풍 고기 먹방을 끝낸 잔나비 완전체는 이제까지 함께 해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파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는데요. 슈퍼스타k도전 시절부터 추위에도 길거리 공연을 멈추지 않았던 시절까지 돌아오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잔나비 최청훈은 "길거리 공연 중 누가 카메라를 들고 찍고 있더라"며 "팬이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최종훈은 "공연 보고 그런 줄 알았는데 유튜브에 올렸던 영상 덕분이었다. 조회수 100도 안 됐을 시기인데.."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단 박나래가 "그럼 아직도 그 팬분을 잊지 못하겠네"라고 묻자 최정훈은 "그렇죠"라고 답해 감동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잔나비 최정훈은 수많은 길거리 공연을 진행했고, 지난 2014년 데뷔후 최근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라는 곡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시언은 무지개 회원들과 집들이 하이라이트인 선물 증정식을 가졌는데요.

 

 

 

하지만 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무지개 회원들의 흑역사를 상기시키는 사진으로 무지개 회원들에게 원성만 사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어 인싸 게임에 도전한 이시언 집들이에서 '썸' 경보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게임중 화사가 앞선 멘트를 다시 해 벌칙에 당첨됐고, 헨리는 화사를 대신해 수습해주려 했지만 정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미안해 살리려고 했는데"라며 배려심 담긴 눈빛을 보내자, 박나래는 "이거 금지다"며 두 사람의 묘한 기류를 경계했슨디ㅏ.

 

무지개 회원들을 "둘이 MBC송 부르면서 눈 맞은 거냐" "그렇구나"등의 반응으로 두 사람을 몰아갔는데요..

 

이어나간 게임에서 역시 썸 기류가 흐르자 이시언은 "이런 감정 느낄 거면 나가야돼"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 한혜진의 임시 하차후 사내연애 금지를 회칙으로 거는 등 두사람의 결별을 웃음으로 승화하며 나혼자 산다만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주 나혼자 산다의 예고편에서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차기준 역으로 연기했던 조병규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되었는데요. 드라마 종영후 김보라와 열애에 빠져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조병규의 나혼자산다 라이프는 어떤 스타일일지 궁금해 집니다.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