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재방송 21회22회23회24회 다시보기.사퇴는 없다!최시원의 대반전

국민여러분 재방송 다시보기.최시원의 대반전.선거결과는?

 

KBS2 국민여러분 드라마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의성의 설득으로 유재병이 최시원을 지지하고 사퇴를 발표하는 대 반전을 펼치게 되었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강제 사퇴 위기에 놓인 양정국은 그가 한상진을 지지하고 선거판을 떠나게 하기 위해 사채업자 박후자는 치밀하게 밑밥을 깔았습니다. 먼저 증거보다 더 확실한 증인으로 유희진을 불러들였는데요.

 

정국의 사기꾼 시절을 가장 잘 알고 박상필을 쓰러지게 했던 60억 사기 사건도 함께했던 그녀가 박후자의 수하들에 의해 한국으로 끌려 온 것입니다. 유희진의 입을 통해 듣는 '사기꾼 양정국'의 이야기는 아직 정국이 사기꾼임을 믿을 수 없어했던 한상진을 설득하는데 있어 강력한 한방이 되었는데요.

 

결국 한상진은 박후자의 손을 잡았고, 이에 박후자는 다음 단계를 진행했습니다. 탄탄한 지지율을 지닌 서원갑 제 1후도 상수일을 침몰시키는 것이었는데요. 그에게는 몇 번의 음주운전 경력이 있었는데,박후자는 강수일의 보좌관을 꾀어내어 도로 한복판에 만취한 강수일이 차 안에 혼자 있는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새벽 '민진당 강수일 후보의 음주단속 적발'이라는 뉴스보도가 나왔고, 음주운전자로 낙인찍힌 강수일은 무려 20%의 지지율을 잃게 되었습니다. 박후자는 김주명을 만나 "양정국은 이쯤에서 사퇴시키자"면서 사퇴전에 한상진을 지지한다고 말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김주명은 "죽어도 하기 싫다던 놈이 죽도록 열심히 하고 있다"며 양정국에게 너무한 처사라고 지적했지만, 박후자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국민당 역시 김주명에게 손을 내밀었는데요. 국민당의 김남화는 "양정국이를 버리고 그 지지율을 한상진에게 붙여달라"며 보답으로 김주명을 국민당에 복귀 서원갑에 재출마까지 제안하며 김주명을 흔들었습니다.

 

그만둘 수 없다고 반발하는 정국에게 박후자가 보여준 것은 평범한 시민으로 가장한 유희진이 김미영에게 인사하는 장면인데요. 이것을 바로 언제든 양정국의 정체를 폭로 할 수 있다는 무언의 압박이었습니다.

 

다음날 긴급기자회견을 준비한 정국은 시간을 끄는데...그때 김주명의 핸드폰에 도착한 문자.'니 말대로 하자'라는 강수일로부터 온 메세지였습니다.

 

 

그 시각 기자회견에서 후보 사퇴를 발표한 강수일은 "용감하게 지키는 용감한 양정국을 뽑아달라"라는 지지 선언으로 반전을 선사했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저를 지지해 주는 국민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완주하겠습니다"라고 진짜 국회의원 후보가 된 사기꾼의 진심을 보여주었습니다.

 

23회24회 예고편에서는 나같은 놈도 국회의원 되어보자!~~라며 외치는 양정국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과연 사기꾼 양정국이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스토리가 또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해 집니다.

 

 

국민여러분은 매주 월.화 밤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민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