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재방송 1회2회 다시보기.어비스뜻.등장인물.줄거리요약.박보영 안효섭

'어비스' 재방송 다시보기.어비스:영혼소생구슬

 

 

tvN 새 월화드라마 박보영.안효섭 주연의 '어비스'드라마가 첫회 방송되었는데요.어비스 뜻은 영혼소생구슬 이며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고세연(박보영),차민(안효섭)이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로, 1회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어비스'는 판타지 드라마로,4년전 안방극장에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일으켰던 유제원 감독과 박보영이 다시만나 만든 작품이란 점에서부터 이미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드디어 베일을 벗은 어비스 1회에서는 안세하가 안효섭으로, 김사랑이 박보영으로 부활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어비스 등장인물

 

 

 

 

 

1회 줄거리요약

 

차민은 결혼을 준비하던 중 예비 신부가 자신의 외모때문에 떠나자 비관해 자살을 시도합니다. 그는 빌딩 옥상에 서게되지만 무서워 포기하게 되고...그때 불어온 강풍으로 결국 털어지고 마는데요.

 

 

죽어가던 차민 앞으로 사자들(정소민,서인국)이 나타났고, 어비스(영혼소생 구슬)로 그를 살려냅니다.

 

그는 자신의 얼굴 대신 영혼의 얼굴 모습으로 되살아났고, 완벽한 얼굴과 키를 가지게 됐습니다.

 

그렇게 환생한 차민은 자신의 친한 친구 고세연(김사랑)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핸드폰이 고장나서 '집안에 들어오라'는 그녀의 문자를 못본 그는 밖에서 그녀를 불렀습니다. 순간 방에 불이 꺼졌고, 그는 그대로 돌아갔습니다.

 

다음 날 그녀는 살인사건으로 인해 시신으로 발견 되고, 그는 "내가 밑에 있었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느냐"라며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그녀를 20년 동안 좋아했던 그는 그녀의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세연 발인 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비스로 그녀를 다시 살려냅니다.

 

영혼 소생 구슬'어비스'를 꺼내 보이며 "애가 죽은 널 다시 살렸으니까"라고 통성명하는 이들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영혼 소생 구슬로 얽히고 설키게 될 운명의 굴레를 예고했습니다.

 

한편'어비스'는 죽은 이를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시킨다는 판타지 설정으로,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20년지기 절친이 자신들의 죽음을 쫓는다는 스펙타클한 모험담 등이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2회 예고에서는 자신을 죽인 살인범을 쫓는 박보영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똑부러진 박보영과 허술한(?)안효섭의 공조가 시작된다는데요.

 

 

드라마 '어비스'는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