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재방송 시간.1회부터 다시보기.최시원 TV토론 결과는?

국민여러분 재방송. 다시보기

 

 

KBS2 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 최시원의 거침없는 TV토론의 결과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 해 드립니다.

 

 

 

 

 

미영은 후자를 잡기 위해 우선 후자의 수하인 오성택을 노립니다.정국은 토론 준비에 한창인 도중,주명에게 온 수상한 메세지를 발견하고, 주명에게 더이상 당신들의 말을 듣지 않겠노라 선언하게 되는데...

 

국회의원 후보자 TV토론에 나간 기호 5번 무소속 양정국. 선거 전문가 김주명이 만들어준 모든 공약을 뒤집는 "전략 아닌 삽질"로 박후자를 경악시켰는데요. 신박한 TV토론이었지만, 박후자가 원하는 그림은 아니었을터.정국의 거침없는 발언은 오늘 밤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 김미영은 박후자의 손에 수갑을 채우기도 했는데요. 해성 부동산 사기 사건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정보원 마상범이 박후자의 사주로 살해당했다는 제보를 받았고, 이를 증명할 단서도 찾았기 때문입니다. 박후자를 잡으면 그녀에게 휘둘리는 남편 정국도 구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어째서인지...수갑을 향해 아무렇지 않게 손을 내밀며 "잡혀준 걸 왜 몰라"라고 말하는 박후자 입니다.

 

경찰에 잡히고도 여유로운 그녀에게 다른 이유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에는 꽁꽁 묶인 채 박후자 앞으로 끌려간 정국과 그의 여동생 양미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긴장으로 잔뜩 굳어진 얼굴의 양남매.그러더니 함께 공개된 투샷에 서는 서로를 향해 소리를 지르고 있어 어쩐지 폭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는 날 선 표정의 박후자는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를 강조하는 모양새이고 무언가 기다리고 있는 소식이 있는 것 같은데...과연 어떤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건지...

 

박후자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5분 후에 발표될 두 번째 여론조사 결과"인데요. '용감한 시민'으로 인지도를 쌓은 정국이 출마 선언 후 받았던 첫번째 여론조사의 결과는 3.9%로 라이벌 강수일, 한상진에 비해 현저히 낮았습니다.

 

이에 박후자는 3인 구도의 TV토론을 만들었는데요. 성공적으로 토론을 마치고 정국의 지지율을 높이려고 했던 것.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정국이 예상하지 못한 토론으로 이끌어가는 바,여론조사 결과가 1%이상 떨어지면 "가만두지 않을 거라는 박후자의 발언이 보는 이의 긴장감을 폭발시킵니다.

 

 

거침없는 발언으로 안방극장에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던 사기꾼 정국의 TV토론 결과는 오늘 밤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민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