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1회부터 다시보기.김소연 최명길의 의도적 괴롭힘에 터진 눈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다시보기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 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도 김소연이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탄탄한 연기력부터 김소연 패션까지 캐릭터와 한 몫이 된듯한 완벽한 모습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소연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믿고 보는 배우인데요. 강미리 역할은 어린 나이에 부장직함을 달 정도로 워커홀릭에 냉철한 카리스마까지 지닌 커리어우먼 이지만, 집에서의 '강미리'는 엄마 박선자 앞에선 무장해제되며 사랑스럽고 다정다감한 둘째 딸로 180도로 달라지는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극과 극의 모습을 극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이에 따라 변해가는 감정선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한껏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최명길이 퇴근 후 강미리에게 전화를 걸었고, 최명길은 "퇴근한 사람한테 전화해서 미안한데,강부장이 해줬으면 하는 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명길의 갑작스러운 부탁을 받은 강미리는 어느 옷 가게로 가서 여러벌의 옷을 포장한 후 전인숙 집으로 들어갔는데요. 한태주는 그런 강미리 옆에서 묵묵히 함께 해줬습니다.

 

 

최명길은 강미리가 골라온 옷들을 천천히 하나씩 살펴본 후 "안목이 이것밖에 안되냐"며 한숨을 쉬었는데요.

 

그러면서 "내가 이런 옷을 입고 창립기념 파티에 가기를 바라냐. 내가 심부름 시켜서 갑질하는 것 같냐"고 비꼬으며 폭언을 쏟아냈습니다.

 

 

 

이렇게 본격적인 최명길의 괴롭힘이 시작되었는데요.. 강미리는 넋을 놓은 채 집으로 나왔는데요. 한태주는 그런 강미리에게 무슨일이냐고 캐물었습니다. 강미리는 한태주에게 안겨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홍종현과 김소연의 썸은 시작되고, 최명길은 자신의 딸인지도 모른채 김소연을 의도적으로 괴롭히고..앞으로 세사람의 관계에 대한 전개가 무척 궁금해 집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