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1회부터 다시보기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첫회 방송후 시청률보다 화제성이 더 뜨겁다고 합니다. 방송 첫 주만에 TV화제성지수 월화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갑질타파! 월요병 타파! 해줄^^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놓치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1회부터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등장인물 관계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에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차 공무원 조.진.갑 (별명 조장풍)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이 난 조장풍은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드라마 입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1회...

 

현실감 가득한 소재들과 그 속에서 고구마 같은 답답함에 시원한 사이다를 날려주는 조장풍으로 인해 갑질타파는 물론 월요병타파까지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1회에서는 갑질에 관한 총정리편 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세상 다양한 갑의 형태가 그려졌는데요.

 

알바비 착복, 버스요금 2400원을 입금하지 않아 해고당한 버스 운전기사의 이야기를 변형시킨 3100원 횡령사건을 만들어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아무 의용이 없던 근로감독관 조진갑이 자신의 옛 제자들을 만나 열정과 의욕을 되찾아 가는데요.과거 조장풍이라는 별명의 체육교사였던 조진갑이 학교 폭력에 휘말리게 되어 폭력교사로 찍히게 되어 교직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다시 만나게 된 제자 천덕구와 돈 받으러 가자며 공조를 제안하고,천덕구는 "구대길에게 한방에 담가벌겠다~"고 하며 의욕을 불태우자,조진갑은 그에게 "담그는 건 내가 한다.내 방식대로~라고 말하며 사제지간의 브로맨스도 이어졌습니다.

 

방송 첫주에 이미 김동욱은 캐릭터 조진갑에 녹아들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기분좋은 출발 신호를 알렸는데요. 폭력교사라는 누명을 쓰고 근로감독관이 된 조진갑은 평범하게 살자 다짐했지만, 억울한 일을 당한 제자를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딸에게는 당당한 아빠가 되기 위해 진짜 근로감독관으로 거듭나는 중인 조.장.풍의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매주 월화 밤 10시에 본방 사수 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본방사수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