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재방송 5회 6회 7회 8회 다시보기.최시원 사기꾼의 역습이 시작되다!

국민여러분 재방송 다시보기

 

KBS 2TV월화 드라마 국민여러분!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밝힌 양정국.사기꾼 입에서 쏟아지는 팩트 폭격의 맨트로 시청자들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는데요. 국민여러분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통해 재 시청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사기꾼임을 밝힌 양적국. 사기꾼은 격 떨어져서 국회의원은 안된다는 김주명과 양정국의 불꽃 튀는 설전이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는데요.사기꾼 양정국의 입에서 쏟아지는 통렬한 팩트 폭격 멘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는데요.

 

서울대 근처에 가본 적도 없고,용감한 시민이 된 것은 우연이고,국회의원에 출마한 이유는 사채업자 박후자에게 협박을 받았기 때문인데요.자신의 아내와 신변을 지키기 위해 당선되야만 하는 남자 양정국이 가감없이 밝힌 출마 스토리에 김주명은 캐릭터 좋고 성격 시원하지만 국회의원은 안된다고 했습니다.이에 양정국은 왜 안될까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주었을것 같은데요.

 

이어지는 김주명의 대답은 사기꾼을 국회의원으로 만드는데 손을 돕는 것은 국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합니다.양정국의 말에 따르면 국회의원 나가는 사람 중에는 폭행,뇌물,외환관이위반,직권남용에 심지어 간통까지 있다는데,도대체 왜 사기꾼은 안되는 예의의 기준을 무엇일까..

 

 

"어차피 국회는 예의 없는 것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곳인데,나는 고졸에 사기꾼이라 안되냐"는 양정국의 물음에 김주명이 "어 그래서 안돼,사기꾼이 뭐야,사기꾼이 격떨어지게"라고 대답했습니다.허위사실위표로 국회의원 당선 무효선고를 받은 김주명의 발언이기에 더 기가만했던 순간인데요.

 

이에 양정국의 팩트 폭격 발언이 단번에 김주명을 꿀 먹은 벙어리로 만들었는데요.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나는 사기꾼이지만 사기가 나쁜 짓이란거 알고 있고,가끔 미안할 때도 있다며 그런데 당신도 허위사실 유포할때 미안했느냐,끈까지 죄 없다고 항소하고 대법원까지 간 것 아니야라고 쏘아붙인것.고졸에 사기꾼인,그래서 예의가 없는 양정국의말에 제대로 된 반박은 커녕,"내가 살다 보니까 별소리를 다 들어"라면서 슬쩍 눈을 피하는 김주명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사기꾼의 입으로 통해 전달한 팩트 폭격 멘트가 시원했던 국민여러분은 매주 월,화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국민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