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시즌2 재방송 11회 다시보기 '살인감옥'편 이장원.김지석.하석진 출연

대탈출 시즌2 11회 '살인감옥'편

 

대탈출 시즌2 11회에서는 마지막 탈출 장소인 '살인감옥'에 갇힌 멤버들의 역대급 고난이도 탈출기가 그려졌는데요. 온 몸이 테이프로 결박된 상태여서 그 공포가 더해졌고 의문의 남성이 등장 알수없는 행동에 멤버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11회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이날 탈출러들은 너무 무서워 소리조차 안나온다며 사색이 된 상태에서 정체불명의 비명소리에 또 다시 멘탈 붕괴에 빠지게 됩니다.옆방에 같혀있던 누군가가 마스크를 쓴 남성에 이끌려 어디론가 사라진 것딘데요. 으스스한 감옥안에서 미스터리한 소리까지 울려 퍼지며 탈출러들을 더욱 더 극한 공포에 빠뜨렸습니다.

 

벽면에는 복잡한 수학 공식이 빼곡히 적혀있었고, 실마리를 찾을 수 없는 어려운 단서들이 이곳저곳에 배치되어 있는 촘촘한 스토리에 몰입감을 최고조르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간헐적 천재(?)의 면모를 드러내는 김종민과 이를 견제하는 강호동 그리고 회를 거듭할 수록 더 겁이 많아지는 김동현^^ 명불허전 두뇌를 자랑하는 신동과 유병재까지..

 

 

좀비나 악령보다 더 실체적인 공포에 여섯명 중 가장 빨리 움직인건 신동과 김동현. 신동은 의자가 움직이는 걸 발견하고는 김동현에 가까이가 다음 결박을 풀었고, 신동의 힌트 덕에 모두 결박을 풀어 손발의 자유를 얻었습니다.이제 비밀번호를 풀어야 할 차례. 유병재가 남자 형사의 감옥 비밀번호에서 단서를 얻었지만, 이 공식이 신동과 김동현 방에는 통하질 않았습니다.

 

이때 김종민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비록 김종민의 문제 풀이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어쨌든 답은 맞았고 덕분에 다시만난 여섯 명은 나머지 감옥의 비밀번호를 풀려 애쓰지만 소인수분해라는 비밀은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채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피로의 집념 덕분에 작업실에서 창고 열쇠를 찾게 되었고, 창고에는 식물의 이름이 영어로 적혀있었습니다. 뭔가 힌트가 될 거라고 생각해 열심히 바라보던 강호동은 핸들 뒤에 손잡이를 발견했고, 문을 열자 또 다른 방이 아닌 숨어있는 공간이 나왔는데, 거기엔 형사의 소지품으로 보이는 수첩, 그리고 이번 탈출의 핵심인 무전기도 있었습니다.

 

최형수 형사의 수첩을 통해 형사가 일주일 뒤 미래의 김형사와 무전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것은 마치 시그널?^^)무전을 하는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평행세계에 있는 사람이었는데요. 최형사는 김형사의 무전을 통해 알게 된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살인마에게 붙잡힌 것. 이후 여섯명은 수학 공식이 적혀 있는 방에 도착했고, 창고에서 얻은 열쇠를 넣고 돌리자 갑자기 방바닥이 위로 움직이기 시작햇습니다.

 

환풍기 창을 뜯은 피오는 '노 히트 노 런'이라는 글자를 발견했고 모두가 비밀번호에 집중할때 무전기로 '노 히트 노 런'을 두 번 외쳤습니다. 그러자 무전이 시작왰고 2019년 6월 29일 오후 6시 26분에서 온 무전으로 이장원과 김지석,하석진이 등장 '문제적 남자'출연진과 컬라버레이션이 성사된 것! 무전기를 활용한 새로운 스토리 라인은 물론 실제로 동시에 무전을 주고 받으며 탈출하게 되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대탈출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탈출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