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재방송 시간.4회 다시보기.순례자에게 대접한 유해진도 반한 차승원의 디저트는 무엇?

스페인 하숙 4회 재방송 다시보기

 

4월 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영업 3일차를 맞이한 차.배.진 세 남자의 능숙한 모습들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특별한 디저트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수정과인데요. 숙박객들에게 이목을 사로잡힌 수정과 유해진도 반했다는 그 맛이 궁금해지는데요. 스페인 하숙 본방사수를 못하신분들을 위해 스페인하숙 재방송 다시보기 관련한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차승원은 아침 메뉴로 동그랑땡과 북엇국으로 선택했는데요. 전날 밤 다진 고기와 갖은 재료를 넣어 동그랑땡 반죽을 만들어 놓고 다음날 이른 새벽에 일어나 차승원은 정성스럽게 동그랑땡을 만들었습니다.

 

 

 

갓 구운 동그랑땡과 북엇국,밑반찬 3종세트가 예쁜 그릇에 담아 올려졌습니다. 스페인하숙 그릇도 함께 인기인데요.특이하고 예뻐서 주부님들에게 한동안 인기 좀 끌 것 같습니다.^^

 

 

스페인 하숙집을 찾은 한국 하숙객들은 하룻밤을 묵고나서 "베드버그 걱정 하나도 안하고 잤다"며 만족했는데요.베드버그는 한국에서 빈대라고 불리는 곤충으로 주로 집안에 서식하며 사람의 피를 빠는데,한번 물리면 두드러기처럼 붉은 반점이 생기로 심한 가려움으로 괴롭다고 하네요.베드버그는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해충이 되었지만 유럽에서는 아직 있는것으로 알려져 산티아고 순례자들은 물론 유럽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하니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 순례자는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이 만들어준 음식을 맛보며 '눈물 나려고 한다.몇 주 만에 먹는 한식이냐.감동이다'라고 했습니다.

 

한국 순례자는 유해진에게 "순례 길을 걸어보실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고,유해진은 "예전에 고민했는데 지금도 계속 고민중이다,아직 내가 용기를 못내는 것 같다.용기가 필요한 것 같은데,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그걸 아직 못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를 들은 순례자는 "고통이 익숙해졌다.3일만에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조금만 더 걸어볼까 하게 되더라.어느새 적응이 됐다.좀 더 걸어볼까 이런 식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습니다.

 

유해진은 "내일부터 언덕이다"라고 말을 꺼내며 다짐했는데요.유해진의 '이케요'와 차주부의 밥상.배정남의 입담과 위트로 이렇게 차.배.진 트리오는 영업3일차도 무시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스페인 하숙 재방송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페인 하숙 본방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 다시보기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스페인 하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