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 재방송 1회부터 다시보기.조정석 윤시윤 한예리의 동학농민혁명 파란만장 이복형제의 이야기

SBS 새 금토 드라마 '녹두꽃'

 

열혈사제 후속극으로 26일 새롭게 찾아오는 '녹두꽃' 매주 금.토 안방극장을 책임질 예정인데요.조정석 윤시윤 한예리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1894년 동학농민운동의 역사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녹두꽃'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총 48부작 '녹두꽃'은 전작 열혈사제가 22%로 종영한만큼 후속작의 시청률도 궁금해지는데요.조정석과 윤시윤이 드라마를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등장인물

 

조정석 = 전라도 고부 관아의 악명높은 아장이자 만석꾼인 백가의 장남이고 자신의 과거를 향해 봉기한 동학군 별동대장입니다.

 

윤시윤 = 백가의 막내이고 일본을 유학후 돌아온 이현은 민란에 휩쓸리게 되는데...조선의 메이지유신을 꿈꾸는 개화주의자 입니다.

 

한예리 = 전주여각을 진두지휘하는 전라도 보부상들의 대부인 도접장 송봉길의 무남독녀 외동딸인 송자인,민란에 휩쓸리면서 백가네 두 형제와 엮이게 됩니다.

 

최무성 = 전봉준역할로 동학농민항쟁을 이끈 민초의 영웅

 

녹두꽃이 기대작으로 꼽히는 이유중 하나는 '사극 어벤전스'로 불릴 만큼 막강한 제작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뿌리 깊은 나무','육룡이 나르샤'등의 연출 신경수 감동이 메가폰을 잡았고 '정도정'으로 정통 사극의 힘을 보여준 정현민 작가가 집필을 맞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가는 녹두꽃을 통해 슬픔과 절망,고통과 체념을 딛고 다시 일어났던 민중의 의지, 그 굳센 희망을 이 드라마를 통해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하는데요.

 

녹두꽃 출연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동학농민혁명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들플처럼 꺽이지 않았던 민초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작품성,메세지,열연 등 모든 면에서 역대금 대작을 탕생하는 만큼 이복형제중 동생 빅이현 역을 맡은 윤시윤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앞서 보여준 JTBC'마녀보감','대군-사랑을 그리다'등을 통해 눈에 띄는 사극 비주얼은 물론 화면을 꽉 채우는 장악력으로 몰입감 높은 열연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녹두꽃'포스터와 촬영 스틸에서도 그의 사극 케미는 또 한번 기대감을 높였습니다.총을 든 선비의 이색적인 조합과 더불어 앞으로의 다부진 각오를 전하며 다시한번 인생캐릭터 갱신을 예고했습니다.

 

 

SBS 새 드라마 '녹두꽃'은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됩니다.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녹두꽃